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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대사 2019. 3. 26. 18:43

vscode를 실행시킵니다.

Ctrl + Shift + E 누르거나 왼쪽 편에 빨간색 박스를 누르면 작업을 위한 폴더 목록이 나옵니다.

노란색 박스안에 오른쪽 클릭을 하면 Add Folder to Workspace가 나오는 데, 작업할 폴더를 하나 만든 후 add를 눌러 추가합니다.


밑에 빨간 줄이 있는 창은 터미널입니다. 주황색 박스로 TERMINAL이라고 적혀 있죠?

만약 vscode를 켰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Ctrl+`(숫자 1의 왼쪽 편에 있는 키보드, 물결표 밑에)를 누르면 뜹니다.


빨간 줄을 보시면 /d/project/repo/insta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 입니다.

명령어를 입력할 때 항상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를 잘 보고 해야 합니다.(명령어를 실행하면 안 되는 디렉토리에서 실행하면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빨간 박스 부분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폴더가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입니다.

터미널 창으로 돌아가서 ls 명령어를 치면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 안에 있는 파일 및 디렉토리 목록을 보여줍니다.

위에 window 폴더에서 보이는 목록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평소에 window에서 마우스를 통해 하던 작업을 터미널에서는 키보드를 통해서 작업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명령어들을 알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구글에 linux 명령어를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항상 구글링을 생활화합시다)

자주 쓰는 cd만 잠깐 보겠습니다.

cd는 change directory입니다. 디렉토리를 이동하는 건데 window를 기준으로 보면, 폴더에서 폴더로 넘어갈 때 더블 클릭을 해서 이동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cd 후 디렉토리 이름을 넣으면 해당 이름의 디렉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2번 박스를 보시면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의 위치가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렉토리 이름을 타이핑 할 때에 tab을 쓰면 좀 더 편한데 자동 완성기능입니다.

만약 현재 디렉토리안에 단 한 개의 디렉토리만 있다면 cd 명령어를 친 후에 tab만 눌러도 디렉토리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여러 개의 디렉토리가 있다면 tab을 두 번 쳐주면 3번 박스와 같이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 안에 있는 디렉토리 목록을 보여줍니다.


현재 디렉토리 안에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법은 배웠는데, 그럼 상위폴더로 가는 건 어떻게 하는가?

5번 박스처럼 디렉토리 명에 ..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디렉토리를 하나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폴더의 상위폴더로 가고 싶다 그러면 5번 박스처럼 /를 넣고 디렉토리명을 또 넣으면 됩니다. 3번 박스에서도 d에서 repo로 두 번의 directory change가 있는데 이를 /를 이용하여 한 번에 이동했습니다.


만약 터미널을 이용해서 작업할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면 

작업할 디렉토리를 추가한 후 오른쪽 클릭하여 Open in Terminal로 열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wordcount 프로젝트를 시작해봅시다.

위에서 말한 것을 따라서 wordcount 폴더를 만듭시다.


새 폴더를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작업을 먼저 해야 할까요?


우리가 웹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django 웹 프레임 워크가 필요합니다.

웹 프레임워크가 무엇이냐


출처: 위키백과


빨간 밑줄만 머리 속에 기억하면 됩니다. 웹 페이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웹이 돌아가는 모든 과정은 매우 복잡한 과정일텐데 개발자는 비교적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바로 django, rails, spring과 같은 웹 프레임워크 덕분이죠. 

아래 그림은 가상환경에 django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가상환경은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노란 박스에는 무수히 많은 폴더 및 파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웹 프레임워크가 없다면 개발자가 이 모든 것들을 다 일일히 설정해줘야 합니다. 

우리 멋사에서 배우는 것은 이 django를 이용하여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가상환경은 무엇이냐?

위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위,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 myvenv라는 이름의 가상환경이 설치됩니다.

python은 우리가 첫 세션 때 설치했던 python을 사용하겠다는 명령어 입니다.

python을 우리가 컴퓨터에 설치해줬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오는 -m은 옵션입니다.

python 명령어를 사용할 때 옵션을 주어 어떤 작업을 하겠다는 것이죠.

-m은 뒤에 모듈 이름을 인자(argument)로 주어서 실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모듈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가져다가 쓸 수 있게 해 놓은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위의 python -m venv(virtual environment)라는 모듈을 실행시키는 명령어입니다. 

myenv는 가상환경의 이름입니다. 사용하고 싶은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가상환경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의 사진에서 project와 wordcount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각각 가상환경을 설치해줬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다른 setting을 하기 위함입니다.(서비스를 개발하다가 보면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 라이브러리가 충돌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프로젝트에 필요한 setting만 하여 구분하기 위해 가상환경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project 폴더와 wordcount를 포함하고 있는 상위 폴더에 가상환경을 설치하고 django를 설치하게 되면, 하위 프로젝트인 project와 wordcount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각 프로젝트에 각각 가상환경을 설치해줬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됩니다.

세션 때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나의 통으로 비유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위는 가상환경을 실행하는 명령어입니다. source는 간단하게 뒤에 오는 파일을 실행하는 명령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령어를 입력하고 나면, 노란색박스처럼 출력될텐데 이게 바로 가상환경이 실행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무 명령어도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두 번 쳐봤습니다. 똑같이 가상환경이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eactivate는 가상환경 실행을 종료하는 명령어 입니다. 보시다시피 더이상 (myvenv)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드디어 django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보시다시피 가상환경이 실행된 상태입니다.

django를 설치하기 전에 꼭! 가상환경을 실행시키셔야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메세지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빨간색으로 밑줄 친 부분을 복사하여 명령어로 실행시켜 줍니다.(이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에는 구글링을.. 아니면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그 후에 다시 pip install django를 실행시켜 봅니다.



설치가 끝나면 --version까지 명령어를 입력해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위의 노란색 박스와 같이 버전이 출력된다면 설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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