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IDE를 이용한 Django 협업

교내 해커톤이 약 20일 남았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github로 협업을 하면 좋겠지만, 만약 오류가 발생했을 때 운영진이 일일이 다 잡아줄 수가 없어서 그것보다는 구름 IDE를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 하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흑

 

작년 같은 경우에는 c9을 사용했는데, 이제 c9이 서비스를 안한다고 해서 구름 IDE를 선정하게 되었는데, 운영진도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에러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사용하다가 에러가 발생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최대한 찾아서 해결해 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욥!

구름 IDE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회원가입을 눌러 회원가입을 합니다.

깃허브로 가입하기 위해서 빨간 박스로 표시한 버튼을 눌러줍니다.

만약 깃허브 자동 로그인을 해놓았다면 넘어갈 것이고 아니면 아이디를 입력하라고 뜰겁니다.

Autorize goormist누르고 넘어갑니다.

이메일 등록을 꼭! 해주세요. 인증해야만 작업을 위한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확인해주시고.

대시보드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새 컨테이너 생성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구구절절 설명을 적어 주시고..

제출을 누르면 등록했던 이메일로 메일이 날라옵니다. 일요일 저녁에 했는데도 금방 이메일이 오니까.

오래 안기다리셔도 되는 것 같아요.

새 컨테이너 생성을 누르면 위와 같은 내용이 뜹니다.

그리고 이름과 설명을 자유롭게 적어주시고, Django를 선택해줍니다.

생성 후 실행을 눌러서 실행시킵니다.

컨테이너는 최대 5개까지 만들 수 있으니까 꼭! 명심해주세요!!

실행을 누르게 되면 기존 탭은 컨테이너 리스트로 가고, 실행된 컨테이너는 새 탭으로 열립니다.

위는 만들어진 컨테이너 입니다.

보시면 왼쪽에 로컬에서 vscode로 했던 것과 같이 작업 디렉토리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로컬에서 vscode로 작업할 때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명령어를 넣고, 가상환경을 실행시켰지만, 여기서는 해당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확실하진 않고, 아직은 그렇게 생각됩니다. 나중에 태세전환 할 수도 있음..)

그리고 협업을 위해서 기존 탭에 있던 컨테이너 목록에서 설정을 눌러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래로 쭉 내리다보면 다음과 같은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팀장이나 아무나 한 명이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 초대하면 됩니다.

 

워크스페이스 공유주소(빨간 밑줄)를 클릭하면 주소가 복사됩니다. 이것을 단톡방에다가 복붙합니다.

(발로 한 모자이크..)

소유자와 상관 없이 접속 할 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합니다.

초대를 받게 되면 대시보드에 위와 같이 공유받은 컨테이너 리스트가 뜹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링크를 타고 들어온 멤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령어를 통해서 app을 하나 생성했습니다.

그리고 빨간 박스로 된 실행 버튼을 누르면 서버가 실행됩니다. 아래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탭이 새로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메뉴를 누릅니다. 프로젝트 => 실행 URL과 포트

그리고 URL 주소를 클릭하면 새 탭으로 실행이 됩니다.

자주 보던 장면입니다..

또 다른 출연자..

보시면 kimiso라고 뜨는데 이게 협업 하는 사람의 커서 위치입니다..

이렇게 같이 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서버를 종료하려면 아래에 서버를 실행시킬 때 열렸던 탭을 닫아 주시면 됩니다.

서버를 종료하고 나면 더이상 접속이 안됩니다..

 

여기까지 구름 IDE를 활용하여 협업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운영진도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에러가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니까.

사용하다가 에러가 발생하면 운영진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